K리그1을 향해

K리그1을 향해: 주간 승격 레이스

매 라운드 뒤 갱신한다. 서울 이랜드 자체의 흐름은 클럽 리포트를, 7월과 9월 예측의 주간 채점은 승격 레이스를 보면 된다. 아래 숫자는 27라운드 전체 종료 뒤 다시 돌린 모델이다.

매 라운드 뒤 갱신한다. 서울 이랜드 자체를 보려면 클럽 리포트를, 7월과 9월 예측의 주간 채점은 승격 레이스를 보면 된다. 26라운드 뒤 모델 업데이트는 26라운드 이후 전망에 있다. 아래 숫자는 27라운드 전체 종료 뒤 다시 돌린 값이다. 이번 주부터는 이 섹션에 주간 편지도 함께 싣는다. 경쟁 팀의 라운드별 일정과 매주 서울 이랜드의 2위 확률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따라가는 글이다.

27라운드 이후 현재 위치

#팀경기승점득점잔여홈 잔여원정 잔여상위 6팀 상대모델
1수원 삼성 블루윙즈255339743267
2수원FC254850752163
3서울 이랜드264845633060
4대구FC264648633157
5화성FC264441606252
6부산 아이파크264141633050

화성은 일요일 성남 원정에서 일류첸코와 이래준의 골로 2-2로 비겨 5위를 지켰다. 수원 삼성은 휴식 라운드였다. 수원FC는 서울 이랜드와 승점이 같지만 첫 번째 순위 결정 기준인 다득점에서 5골 앞선다.

두 팀이 자동 승격한다. 수원 삼성의 우승 확률은 80%, 2위 이내 확률은 96%다. 2위는 이제 수원FC와 서울 이랜드의 2파전이다. 모델은 수원FC의 2위 이내 확률을 76%, 서울 이랜드를 23%로 본다. 대구는 목동에서의 하룻밤 사이 23%에서 6%로 떨어졌다.

27라운드에서 바뀐 것

서울 이랜드는 해야 할 일을 했다. 그런데 2시간 30분 앞서 수원FC도 같은 일을 했다. 그래서 전망은 크게 움직이지 않았다.

  • 서울 이랜드는 박창환 없이 3-4-3으로 대구를 2-1로 잡았다. 조준현이 29분 시즌 첫 골을 넣었고, 데커스가 42분 세징야의 코너킥을 머리로 받아 동점을 만들었다. 박재용은 51분 백지웅의 패스를 원터치 슈팅으로 골문 구석에 꽂아 시즌 10호 골을 넣었다. K리그 100번째 출전 경기였고, 핸드볼 여부 비디오 판독 끝에 인정된 골이었다. 추가시간 11분, 오프사이드로 취소된 데커스의 곡예 같은 골, 킥오프 전 기념한 김도균 감독의 100승이 끝난 뒤 다시 얻은 100승까지 모두 한 경기에 들어 있었다.
  • 수원FC는 프리조 없이 전남 원정에서 3-0으로 이겼다. 김도윤, 최기윤, 구본철이 골을 넣었다. 13경기 무패. 이 결과로 수원FC는 승점 48이 됐고, 서울 이랜드가 킥오프하기 전부터 다득점에서 위에 있었다.
  • 대구는 7경기 만에 처음 졌고 4위로 내려갔다. 최성용 감독은 팀이 절벽 끝에 서 있다고 했고, 휴식기 동안 포백을 준비하고 에드가, 고재현, 박세진을 다시 데려오겠다고 했다.
  • 부산은 김포 원정에서 0-1로 졌다. 이시헌의 40분 골이 김포의 한 달 무승을 끝냈다. 부산의 부활은 한 경기짜리였다.
  • 충남아산은 천안을 3-1로 꺾고 8위가 됐다. 부산과 승점 6점 차이고 한 경기를 덜 치렀다.

순효과는 이렇다. 서울 이랜드는 승점으로는 2위, 순위표로는 3위다. 원하던 잔여 일정을 손에 넣었고 대구에는 승점 1점 앞섰다. 하지만 위에 있는 팀도 이겼기 때문에 모델의 2위 이내 확률은 21%에서 23%로 거의 움직이지 않았다.

휴식기 이후 일정

리그는 3주 쉰다. 서울 이랜드의 다음 경기는 10월 9일 금요일 김포 원정이다.

수원 삼성: 안산(홈, 10월 11일), 화성(홈, 10월 18일), 성남(원정), 대구(원정, 10월 31일), 용인(홈), 경남(홈), 전남(원정). 상위 6팀 상대는 2경기. 모델은 7경기에서 약 승점 14점을 얻는다고 본다.

수원FC: 화성(홈, 10월 9일), 성남(원정, 10월 17일), 충남아산(홈, 10월 25일), 안산(홈), 경남(홈), 김포(원정), 충북청주(홈). 7경기 중 5경기가 홈이고, 홈에서는 무패다. 상위 6팀 상대는 1경기뿐이며 프리조는 10월 중 돌아올 예정이다. 모델은 21점 중 약 15점을 준다.

서울 이랜드: 김포(원정, 10월 9일), 김해(홈, 10월 18일), 휴식 라운드, 용인(원정, 10월 31일), 전남(홈, 11월 7일), 충남아산(홈, 11월 22일), 경남(원정, 11월 29일). 상위 6팀 상대는 없다. 홈 3경기, 원정 3경기, 6경기 중 5경기가 현재 8위 이하 팀이다. 모델은 18점 중 약 12점을 준다.

대구: 휴식 뒤 충북청주(홈, 10월 17일), 전남(원정), 수원 삼성(홈, 10월 31일), 성남(원정), 김해(홈), 천안(원정). 상위권 판도를 흔들 마지막 기회는 10월 31일 선두를 부르는 경기다.

화성은 일요일 성남 원정으로 9경기 원정 행진을 이어 갔고, 이후 수원FC, 수원 삼성, 파주, 경남, 김해, 김포를 만난다. 부산은 먼저 파주 원정, 이후 전남과 경남 홈경기다.

결정하는 경기들

서울 이랜드의 맞대결은 끝났다. 2위 싸움은 수원FC가 하위권을 상대로 무엇을 하느냐에 달려 있다. 상위 6팀 맞대결은 3경기 남았다.

라운드날짜경기왜 중요한가
2810월 9일(금) 오후 2시수원FC vs 화성수원FC의 유일한 상위 6팀 상대. 프리조 출전 불투명. 서울 이랜드의 김포전보다 먼저 끝난다
2910월 18일(일) 오후 2시수원 삼성 vs 화성우승 산수
3110월 31일(토) 오후 4시 30분대구 vs 수원 삼성대구의 마지막 지렛대. 서울 이랜드는 같은 오후 용인 원정

모델이 보는 서울 이랜드의 다음 경기: 김포 23%, 무승부 29%, 서울 이랜드 48%. 서울 이랜드가 이기면 2위 이내 확률은 33%로 오른다. 지면 10%로 떨어진다.

서울 이랜드에 실제로 필요한 것

서울 이랜드는 경기당 승점 1.85를 쌓고 있다. 이를 남은 6경기에 그대로 대입하면 59점이다. 모델의 예상과 같고, 그 59점은 절반 이상에서 3위로 끝난다. 솔직한 목표는 올라갔다. 62점이면 서울 이랜드가 2위 이내로 끝나는 확률은 39%, 63점이면 반반, 64점이면 68%, 66점, 즉 전승이면 91%다. 63점은 남은 6경기에서 승점 15점, 6경기 중 5승을 뜻한다.

나머지 절반은 수원FC다. 서울 이랜드의 60점이 충분하려면 수원FC가 59점 이하로 끝나야 한다. 남은 21점 중 10점을 흘려야 한다는 뜻이다. 모델은 그 확률을 15%로 본다. 한 주 전 35%에서 내려왔다. 수원FC가 최고의 선수를 빼고도 원정에서 3-0으로 이겼기 때문이다. 다음 두 경기, 10월 9일 화성전과 10월 17일 성남 원정이 가장 그럴듯한 미끄러질 자리다. 여기서 수원FC가 승점 6점을 챙기면 서울 이랜드의 숫자는 한 자릿수로 떨어진다.

토요일 뒤 김도균 감독의 시선도 같다. 맞대결은 끝났고, 남은 6경기는 모두 레이스 밖의 팀이다. 이제 위험은 동기가 없는 팀에게 승점을 흘리는 것이다. 모델도 그 말에 모두 동의한다.

경쟁 팀별 찬반

수원 삼성 블루윙즈(53). 이번 주 휴식. 서울 이랜드보다 승점 5점 앞서고 한 경기를 덜 치렀으며, 25경기 20실점이다. 반대 논리는 여전히 부상자 명단이다. 고승범과 브루노 실바는 10월까지 빠지고, 김준홍은 아시안게임에 나가 있다. 10월 31일 대구 원정도 남았다.

수원FC(48, 서울 이랜드보다 한 경기 덜 치름). 13경기 무패, 홈 무패, 홈 5경기, 순위 결정 기준에서 5골 우위, 그리고 프리조 없는 원정 3-0 승리. 득점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답했다. 반대 논리는 전보다 얇아졌다. 25경기 9무라는 무승부 습관, 감독의 벤치 징계가 이어질 경우, 경고 4장인 주전 5명, 그리고 첫 상대 화성. 이제 2위 후보 1순위이고, 격차도 벌어졌다.

대구FC(46). 경기 뒤 최성용 감독의 솔직함이 이야기였다. 너무 많은 턴오버, 준비해야 할 포백, 다시 녹여야 할 에드가. 다음 라운드는 쉬고, 선두가 찾아오기 전까지는 비교적 부드러운 10월을 보낸다. 모델은 대구가 4위로 끝날 확률을 54%, 2위 이내로 들어갈 확률을 6%로 본다.

화성FC(43)과 부산(41). 플레이오프권의 두 팀이다. 부산은 10경기 1승 뒤 김포에도 져 톱6 확률이 한 주 전 97%에서 88%로 내려갔다. 김포와 충남아산은 한 경기 덜 치른 채 승점 6점 뒤다. 화성의 일요일 결과가 5위 구도를 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