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을 향해 · 주간 · No. 1
K리그1을 향해 주간 1호: 휴식기와 순위표, 그리고 22%
첫 번째 승격 레이스 주간 편지. A매치 휴식기 앞에서 서울 이랜드가 어디에 서 있는지, 수원 삼성·수원FC·대구·화성이 다음에 누구를 만나는지, 그리고 매주 2위 확률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본다.
시즌 끝까지 이어질 주간 편지의 첫 회다. 매주 같은 네 가지를 본다. 서울 이랜드의 자동 승격 확률이라는 가장 중요한 숫자, 그 숫자가 지난 회차 이후 어떻게 움직였는지, 다음 라운드에서 수원 삼성·수원FC·대구·화성이 누구를 만나는지와 모델의 예상, 그리고 한 주 더 앞의 일정이다. 기사 탭의 K리그1을 향해 페이지는 계속 갱신되는 요약본이다. 이 글은 일지다.
이번 주 숫자
22%. 27라운드 종료 순위표에서 20,000번 남은 시즌을 돌렸을 때, 서울 이랜드가 1위나 2위로 끝나 플레이오프 없이 승격할 확률이다. 수원FC는 77%, 대구는 5%, 화성은 사실상 0%다. 수원 삼성은 시뮬레이션의 79%에서 우승한다.
| 회차 | 반영 순위표 | 서울 이랜드 2위 이내 | 수원FC 2위 이내 | 대구 2위 이내 | 서울 이랜드 예상 | 수원FC 예상 |
|---|---|---|---|---|---|---|
| 9월 7일, 수원 프리뷰 뒤 | 25라운드 | 37% | 70% | 7% | 60.1 | 62.1 |
| 9월 18일, 수원전 패배 뒤 | 26라운드 | 21% | 57% | 24% | 58.3 | 60.7 |
| 9월 21일, 이번 회차 | 27라운드 | 22% | 77% | 6% | 59.8 | 62.8 |
2주 동안 세 번 다시 읽었고, 표의 열마다 이야기가 있다. 수원 삼성전 패배는 서울 이랜드 확률에서 16%포인트를 빼 대부분 대구에 넘겼다. 대구를 이긴 결과는 그 숫자를 다시 대구에게서 빼냈지만, 거의 전부 수원FC로 갔다. 수원FC가 같은 오후 프리조 없이 전남 원정에서 3-0으로 이겼기 때문이다. 서울 이랜드의 확률은 2주 차 시작보다 1%포인트 높지만, 첫 주 시작보다는 15%포인트 낮은 곳에서 끝났다. 2위 경쟁은 이제 수원FC가 잃어야 하는 레이스다.
휴식기 돌입 전 순위
| # | 팀 | 경기 | 승점 | 득점 | 잔여 | 홈 | 원정 | 모델 최종 |
|---|---|---|---|---|---|---|---|---|
| 1 | 수원 삼성 | 25 | 53 | 39 | 7 | 4 | 3 | 67 |
| 2 | 수원FC | 25 | 48 | 50 | 7 | 5 | 2 | 63 |
| 3 | 서울 이랜드 | 26 | 48 | 45 | 6 | 3 | 3 | 60 |
| 4 | 대구 | 26 | 46 | 48 | 6 | 3 | 3 | 57 |
| 5 | 화성 | 26 | 44 | 41 | 6 | 0 | 6 | 52 |
수원FC와 수원 삼성은 남은 휴식 라운드가 없어 매 라운드 뛴다. 서울 이랜드는 30라운드, 대구는 28라운드, 화성은 33라운드에 쉰다. 첫 번째 순위 결정 기준은 다득점이고, 수원FC는 서울 이랜드보다 5골 앞선다.
서울 이랜드의 다음 경기가 숫자를 어떻게 바꾸나
28라운드는 10월 9일 금요일 오후 4시 30분 김포 원정이다. 모델은 서울 이랜드 승 48%, 무승부 29%, 패배 23%로 본다.
| 김포전 결과 | 확률 | 서울 이랜드 2위 이내 | 수원FC 2위 이내 | 대구 2위 이내 |
|---|---|---|---|---|
| 서울 이랜드 승 | 48% | 32% | 69% | 4% |
| 무승부 | 29% | 15% | 82% | 6% |
| 서울 이랜드 패 | 23% | 11% | 85% | 7% |
승리는 확률 약 10%포인트를 더한다. 패배는 숫자를 절반으로 줄인다. 수원FC는 같은 날 오후 2시에 화성과 먼저 경기한다. 서울 이랜드는 2위 후보가 미끄러졌는지 알고 킥오프한다.
경쟁 팀의 한 주: 28라운드, 10월 9~11일
| 팀 | 경기 | 킥오프 | 승 | 무 | 패 | 기대 승점 |
|---|---|---|---|---|---|---|
| 수원 삼성 | 안산 (홈) | 10월 11일(일) 오후 2시 | 81% | 14% | 5% | 2.57 |
| 수원FC | 화성 (홈) | 10월 9일(금) 오후 2시 | 52% | 28% | 20% | 1.84 |
| 대구 | 휴식 | |||||
| 화성 | 수원FC (원정) | 10월 9일(금) 오후 2시 | 20% | 28% | 52% | 0.88 |
| 서울 이랜드 | 김포 (원정) | 10월 9일(금) 오후 4시 30분 | 48% | 29% | 23% | 1.72 |
봐야 할 경기는 수원FC와 화성이다. 수원FC의 남은 유일한 상위 6팀 상대이고, 공휴일 오후에 열리며, 모델이 수원FC 승리 확률을 55% 아래로 잡은 유일한 경기다. 화성은 9경기 연속 원정 중 세 번째 경기를 치른다. 최근 3경기 무패이고, 어디서든 수비가 좋다. 차두리 감독은 무승부를 만들 줄 아는 팀을 세웠다. 수원FC의 13골 득점 선두 프리조는 9월 5일 뇌진탕 뒤 약 한 달짜리 회복 일정에 있다. 10월 9일은 복귀 가능 시점의 경계다. 출전 여부가 라운드의 가장 큰 변수다. 수원FC가 여기서 승점을 잃고 서울 이랜드가 김포에서 이기면, 서울 이랜드의 숫자는 수원 삼성전 이후 처음으로 30%를 넘는다.
수원 삼성-안산전은 표면적으로는 81%짜리 일정이다. 리그 두 번째로 약한 팀을 홈으로 부른다. 2위보다 우승에 더 중요한 경기다.
대구는 이번 라운드를 쉰다. 10월 17일까지 경기가 없다. 최성용 감독은 약속한 포백을 준비하고, 에드가와 고재현, 박세진을 다시 전력에 녹일 시간이 3주 있다.
한 주 더 앞: 29라운드, 10월 17~18일
| 팀 | 경기 | 킥오프 | 승 | 무 | 패 | 기대 승점 |
|---|---|---|---|---|---|---|
| 수원 삼성 | 화성 (홈) | 10월 18일(일) 오후 2시 | 52% | 30% | 18% | 1.86 |
| 수원FC | 성남 (원정) | 10월 17일(토) 오후 2시 | 52% | 28% | 20% | 1.85 |
| 대구 | 충북청주 (홈) | 10월 17일(토) | 64% | 21% | 14% | 2.14 |
| 화성 | 수원 삼성 (원정) | 10월 18일(일) 오후 2시 | 17% | 30% | 52% | 0.82 |
| 서울 이랜드 | 김해 (홈) | 10월 18일(일) 오후 2시 | 83% | 13% | 4% | 2.63 |
모델이 서울 이랜드에 가장 후하게 보는 라운드다. 김해는 아직 리그 홈경기 승리가 없고 49실점을 했다. 서울 이랜드의 김해 홈경기는 남은 시즌 단일 경기 중 가장 높은 승리 확률이다. 동시에 수원FC는 성남 원정을 간다. 성남은 무승부가 많은 중위권 팀이고, 이달 김포 원정에서 이겼으며 화성과 2-2로 비겼다. 모델은 이 경기 역시 수원FC 승리 확률을 55% 아래로 둔다. 두 라운드 연속 수원FC는 동전 던지기에 가깝고 서울 이랜드는 우세다. 두 팀의 격차가 줄어든다면 10월에 줄어든다.
네 경쟁 팀의 남은 달력
| 라운드 | 주말 | 수원 삼성 | 수원FC | 대구 | 화성 |
|---|---|---|---|---|---|
| 30 | 10월 24일~25일 | 성남 (원정) 51% | 충남아산 (홈) 63% | 전남 (원정) 49% | 파주 (원정) 40% |
| 31 | 10월 31일~11월 1일 | 대구 (원정) 42% | 안산 (홈) 83% | 수원 삼성 (홈) 28% | 경남 (원정) 29% |
| 32 | 11월 7일~8일 | 용인 (홈) 67% | 경남 (홈) 56% | 성남 (원정) 41% | 김해 (원정) 71% |
| 33 | 11월 21일~22일 | 경남 (홈) 53% | 김포 (원정) 55% | 김해 (홈) 80% | 휴식 |
| 34 | 11월 28일~29일 | 전남 (원정) 60% | 충북청주 (홈) 76% | 천안 (원정) 47% | 김포 (원정) 42% |
수치는 각 팀의 승리 확률이다. 같은 기간 서울 이랜드의 길은 휴식, 용인 원정 51%, 전남 홈 71%, 충남아산 홈 56%, 경남 원정 36%다.
수원FC 열을 내려 읽으면 왜 어려운지 선명하다. 10월 17일 성남전 이후 남은 홈 4경기 상대는 현재 8위, 15위, 9위, 11위 팀이고, 모델은 각각 63%, 83%, 56%, 76%로 본다. 그 사이 원정은 김포뿐이고, 서울 이랜드도 거기서는 우세다. 수원FC의 일정은 부드러운 수준이 아니다. 상위 6팀 중 가장 부드럽다. 모델의 77%는 대부분 그 일정에서 나온다.
이번 주 서울 이랜드에 필요한 것
없다. 휴식기는 3주이고, 상위 6팀은 아무도 경기하지 않는다. 숫자는 10월 8일에도 22%일 것이다. 그 사이 서울 이랜드가 할 일은 대구전 뒤 김도균 감독이 말한 바로 그것, 득점이다. 수원FC와의 다득점 격차는 5골이고, 남은 6경기 상대는 모두 한 골 차 이상으로 이겨야 할 팀들이다. 김포 원정 3-0을 바라는 건 욕심이 아니다. 순위 결정 기준이다.
다음 회차는 28라운드 뒤에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