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 레이스
승격 티켓은 두 장, 수원 삼성·수원FC·서울 이랜드의 경우의 수
올 시즌 다이렉트 승격권은 두 장이다. 경쟁권에 남은 팀은 세 팀이다. 수원 삼성은 승점 50, 서울 이랜드는 45, 한 경기 덜 치른 수원FC는 44다. 대구도 이론상 살아 있지만, 사실상 경쟁은 세 팀으로 좁혀졌다.
올 시즌 다이렉트 승격권은 두 장이다. 경쟁권에 남은 팀은 세 팀이다. 수원 삼성은 승점 50, 서울 이랜드는 45, 한 경기 덜 치른 수원FC는 44다. 승점 43의 대구도 이론상 살아 있고, 시뮬레이션의 약 7%에서는 두 장 중 하나를 가져간다. 그래도 경쟁은 사실상 세 팀 싸움이다. 맞대결은 그중 하나만 남았다. 토요일 목동에서 열리는 서울 이랜드와 수원 삼성의 경기다. 이후 상위 3개 팀은 서로를 다시 만나지 않는다. 승격 경쟁은 나머지 14개 구단을 상대로 누가 승점을 흘리느냐로 갈린다.
이 글은 다시 짚은 마지막 승부에 쓰인 20,000회 시뮬레이션을 그대로 가져와 서울 이랜드 팬이 지금 가장 궁금해하는 물음을 따져 본다. 서울 이랜드는 몇 점이 필요할까. 수원FC에는 무슨 일이 생겨야 할까. 어떤 경기를 봐야 할까. 토요일 한 경기의 무게는 얼마나 될까. 모든 확률은 모델의 계산이고, 9월 7일에 확인된 정보만 반영했다.
요약
- 가장 가능성이 높은 다이렉트 승격권 조합은 수원 두 팀이다. 확률 56%. 수원 삼성과 서울 이랜드 조합은 25%, 서울 이랜드와 수원FC 조합, 즉 수원 삼성이 무너지는 시나리오는 11%다.
- 결국 서울 이랜드의 최종 승점이다. 승점 60이면 2위 이내 확률은 28%다. 62면 동전 던지기다. 64면 82%다. 67이면 끝난다.
- 수원FC의 예상 최종 승점은 62다. 수원FC가 61점 이하에 머무는 경우는 43%다. 서울 이랜드가 쫓는 숫자는 수원 삼성의 숫자가 아니라 이 숫자다.
- 순위 결정 기준은 서울 이랜드에 불리하다. 서울 이랜드와 수원FC가 승점 동률이면 수원FC가 10번 중 9번 위에 선다. 첫 기준이 득실차가 아니라 다득점이고, 현재 수원FC가 46골, 서울 이랜드가 43골로 앞서 있기 때문이다.
- 토요일 한 경기로 확률 34%포인트가 흔들린다. 수원 삼성을 이기면 서울 이랜드의 2위 이내 확률은 55%다. 비기면 31%, 지면 21%다.
세 팀의 남은 일정
각 팀의 ‘예상’ 열은 앞선 서울 이랜드 표와 같은 방식으로 만들었다. 먼저 기대 성적을 정하고, 각 결과를 가장 그럴듯한 경기로 배치했다. 기대득점은 해당 팀이 앞에 온다.
수원 삼성, 승점 50, 8경기 남음 (27라운드 휴식)
| 라운드 | 주말 | 경기 | 승 | 무 | 패 | 예상 | 기대득점 | 기대 승점 |
|---|---|---|---|---|---|---|---|---|
| 26 | 9월 12일 | 서울 이랜드 (원정) | 30% | 32% | 38% | 패 | 1.1 - 1.2 | 1.23 |
| 28 | 10월 10일 | 안산 (홈) | 80% | 14% | 5% | 승 | 2.6 - 0.6 | 2.56 |
| 29 | 10월 18일 | 화성 (홈) | 50% | 32% | 18% | 무 | 1.3 - 0.6 | 1.82 |
| 30 | 10월 25일 | 성남 (원정) | 51% | 30% | 19% | 무 | 1.4 - 0.8 | 1.82 |
| 31 | 11월 1일 | 대구 (원정) | 39% | 33% | 28% | 무 | 1.2 - 0.9 | 1.50 |
| 32 | 11월 8일 | 용인 (홈) | 59% | 25% | 16% | 승 | 1.8 - 0.8 | 2.02 |
| 33 | 11월 22일 | 경남 (홈) | 61% | 27% | 13% | 승 | 1.6 - 0.6 | 2.08 |
| 34 | 11월 29일 | 전남 (원정) | 56% | 27% | 17% | 승 | 1.6 - 0.8 | 1.94 |
예상 성적은 4승 3무 1패, 승점 15점이다. 기대 승점도 15.0, 예상 최종 승점은 65다. 약점은 상위권 원정 두 경기, 대구와 성남, 그리고 화성전이다. 우승 확률은 60%, 2위 밖으로 밀릴 확률은 14%다. 그 대부분은 목동 패배에서 시작된다.
서울 이랜드, 승점 45, 8경기 남음 (30라운드 휴식)
| 라운드 | 주말 | 경기 | 승 | 무 | 패 | 예상 | 기대득점 | 기대 승점 |
|---|---|---|---|---|---|---|---|---|
| 26 | 9월 12일 | 수원 삼성 (홈) | 38% | 32% | 31% | 무 | 1.2 - 1.1 | 1.45 |
| 27 | 9월 19일 | 대구 (홈) | 47% | 30% | 23% | 무 | 1.4 - 0.9 | 1.71 |
| 28 | 10월 9일 | 김포 (원정) | 54% | 28% | 19% | 승 | 1.6 - 0.8 | 1.89 |
| 29 | 10월 18일 | 김해 (홈) | 83% | 13% | 4% | 승 | 2.6 - 0.5 | 2.61 |
| 31 | 10월 31일 | 용인 (원정) | 43% | 28% | 28% | 패 | 1.4 - 1.1 | 1.59 |
| 32 | 11월 7일 | 전남 (홈) | 68% | 21% | 11% | 승 | 2.1 - 0.8 | 2.25 |
| 33 | 11월 22일 | 충남아산 (홈) | 59% | 26% | 15% | 승 | 1.7 - 0.7 | 2.03 |
| 34 | 11월 29일 | 경남 (원정) | 43% | 32% | 25% | 무 | 1.2 - 0.9 | 1.61 |
예상은 4승 3무 1패, 승점 15, 예상 최종 승점 60이다. 자세한 설명은 이전 글에 있다.
수원FC, 승점 44, 9경기 남음 (남은 휴식 없음)
| 라운드 | 주말 | 경기 | 승 | 무 | 패 | 예상 | 기대득점 | 기대 승점 |
|---|---|---|---|---|---|---|---|---|
| 26 | 9월 13일 | 천안 (홈) | 62% | 24% | 14% | 승 | 1.9 - 0.8 | 2.10 |
| 27 | 9월 19일 | 전남 (원정) | 52% | 26% | 22% | 무 | 1.7 - 1.1 | 1.81 |
| 28 | 10월 9일 | 화성 (홈) | 48% | 30% | 22% | 무 | 1.3 - 0.8 | 1.75 |
| 29 | 10월 17일 | 성남 (원정) | 46% | 29% | 26% | 패 | 1.5 - 1.1 | 1.66 |
| 30 | 10월 25일 | 충남아산 (홈) | 62% | 24% | 14% | 승 | 1.9 - 0.8 | 2.09 |
| 31 | 11월 1일 | 안산 (홈) | 79% | 14% | 7% | 승 | 2.8 - 0.7 | 2.52 |
| 32 | 11월 7일 | 경남 (홈) | 58% | 26% | 16% | 승 | 1.7 - 0.8 | 2.00 |
| 33 | 11월 21일 | 김포 (원정) | 53% | 25% | 21% | 무 | 1.8 - 1.0 | 1.86 |
| 34 | 11월 29일 | 충북청주 (홈) | 73% | 17% | 10% | 승 | 2.5 - 0.8 | 2.36 |
예상 성적은 5승 3무 1패, 승점 18점이다. 기대 승점은 18.1, 예상 최종 승점은 62. 이 일정이 서울 이랜드의 시즌을 결정한다. 9경기 중 6경기가 홈이고, 수원FC는 홈에서 지지 않았다. 화성을 제외하면 남은 상대는 모두 현재 7위 이하다. 모델은 수원FC가 경기당 2점 이상을 딸 것으로 본다. 수원FC 승리 확률이 50% 아래로 내려가는 경기는 세 경기뿐이다. 화성 홈(48%, 차두리의 늪 축구), 성남 원정(46%), 김포 원정(53%, 김포의 홈 부진 때문에 그래도 이 정도까지 올라간다)이다.
그래도 요식행위 같은 추격전은 아니다. 13골을 넣은 득점 선두 프리조는 9월 5일 충돌 뒤 의식을 잃었고 일요일 출전이 불투명하다. 데를란은 직접 퇴장으로 빠진다. 한찬희, 구본철, 두 공격수를 포함한 주전 5명은 경고 4장이다. 남은 9경기 동안 한 장만 더 받으면 한 경기를 쉰다. 모델은 프리조의 결장을 26라운드에만 반영했다. 그 이후의 위험은 숫자에 충분히 들어 있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한다.
경우의 수 1: 서울 이랜드는 몇 점이 필요한가
이 경쟁을 가장 깔끔하게 보는 방법이다. 서울 이랜드의 최종 승점을 하나 정한 뒤, 수원 삼성과 수원FC가 같은 시뮬레이션에서 만든 결과를 놓고 그 승점이 얼마나 자주 2위 이내에 충분했는지 보는 것이다.
| 서울 이랜드 최종 승점 | 남은 8경기 승점 | 2위 이내 확률 |
|---|---|---|
| 57 | 12 | 4% |
| 58 | 13 | 9% |
| 59 | 14 | 17% |
| 60 | 15 | 28% |
| 61 | 16 | 39% |
| 62 | 17 | 56% |
| 63 | 18 | 69% |
| 64 | 19 | 82% |
| 65 | 20 | 91% |
| 66 | 21 | 95% |
| 67 | 22 | 98% |
이렇게 읽으면 된다. 예상표의 60점은 대체로 3위 승점이다. 8경기에서 승점 17점, 예컨대 5승 2무 1패에 가까운 62점이 반반 싸움의 경계다. 6승 1무에 해당하는 64점이면 서울 이랜드가 2위의 명확한 유력 후보가 된다. 67점이면 문이 닫힌다.
서울 이랜드가 62점 이상에 도달하는 경우는 35%, 64점 이상은 17%다. ‘필요한 것’과 ‘보통 나오는 것’ 사이의 이 간격 때문에 전체 2위 이내 확률이 37%에 그친다.
경우의 수 2: 수원FC가 얼마나 미끄러져야 하나
수원FC의 최대 승점은 71이다. 모델의 예상은 62다. 수원FC가 각 기준 이하에 머무는 빈도와, 그때 서울 이랜드에 필요한 숫자는 이렇다.
| 수원FC 최종 승점 이하 | 확률 | 수원FC가 놓쳐야 하는 승점(27점 중) | 서울 이랜드가 2위가 되려면 |
|---|---|---|---|
| 57 | 10% | 14점 이상 | 58점 (또는 57점과 순위 결정 기준 승리) |
| 59 | 23% | 12점 이상 | 60점 |
| 60 | 32% | 11점 이상 | 61점 |
| 61 | 43% | 10점 이상 | 62점 |
| 62 | 53% | 9점 이상 | 63점 |
| 63 | 64% | 8점 이상 | 64점 |
반대쪽에서 보면 이렇다.
| 수원FC 최종 승점 | 시뮬레이션 비중 | 서울 이랜드 2위 이내 확률 |
|---|---|---|
| 57점 이하 | 10% | 73% |
| 58~60점 | 22% | 55% |
| 61~63점 | 32% | 32% |
| 64점 이상 | 37% | 21% |
현실적인 해석은 이렇다. 서울 이랜드의 예상 승점 60이 충분하려면 수원FC가 남은 27점 중 12점을 놓쳐야 한다. 네 번의 무승부 이상, 그중 적어도 한 번은 패배가 있거나, 패배 3번이 필요하다. 위의 수원FC 표에는 이미 네 번의 무승부 또는 패배가 들어 있다. 전남, 화성, 성남, 김포다. 그래서 모델은 수원FC를 65가 아니라 62로 본다. 거기서 한 번 더 미끄러지면 60점도 살아난다. 두 번 더 미끄러지면 60점은 꽤 충분해진다.
그 미끄럼이 나올 가능성이 큰 순서는 성남 원정(승리 실패 확률 54%), 화성 홈(52%), 김포 원정(47%), 전남 원정(48%)이다. 특히 ‘화성전’에 동그라미를 쳐야 한다. 남은 수원FC 경기 중 유일한 상위 6개 팀 상대이고, 금요일 오후 공휴일 경기이며, 차두리의 화성은 원정에서 경기당 0.9골만 내주면서 많이 이기지는 못하고 많이 비긴다. 서울 이랜드가 원하는 바로 그 결과다.
순위 결정 기준은 서울 이랜드에 불리하다. K리그2는 승점 동률 때 득실차가 아니라 다득점을 먼저 본다. 수원FC가 46골, 서울 이랜드가 43골이고, 수원FC는 경기당 2.0골, 서울 이랜드는 1.8골을 넣는다. 두 팀이 승점 동률로 끝나는 8%의 시뮬레이션에서 수원FC가 90% 위에 선다. 전체 시즌의 5%에서는 이 동률이 2위를 결정했고, 서울 이랜드가 이긴 경우는 10번 중 한 번이다. 수원FC와 승점 동률은 3위라고 봐야 한다.
경우의 수 3: 토요일
26라운드는 세 팀 중 두 팀이 맞붙는 마지막 경기이고, 서울 이랜드가 이기면 승점 3점을 얻는 동시에 경쟁자의 승점을 빼앗는 유일한 경기다. 모델의 세 갈래는 이렇다.
| 토요일 결과 | 확률 | 서울 이랜드 2위 이내 | 서울 이랜드 우승 | 수원 삼성 우승 | 수원FC 2위 이내 |
|---|---|---|---|---|---|
| 서울 이랜드 승 | 38% | 55% | 22% | 45% | 63% |
| 무승부 | 31% | 31% | 8% | 61% | 72% |
| 수원 삼성 승 | 31% | 21% | 2% | 78% | 74% |
토요일 승리는 서울 이랜드의 다이렉트 승격 확률을 거의 두 배로 올리고, 우승 자체도 다섯 번 중 한 번 이상 가능한 이야기로 만든다. 패배가 경쟁을 끝내지는 않는다. 다만 서울 이랜드는 수원FC를 쫓는 팀이 아니라 수원FC의 붕괴가 필요한 팀이 된다. 21%라는 숫자는 대략 ‘서울 이랜드가 63점 이상을 찍고 수원FC도 흔들리는 경우’다. 동시에 이 표에서 수원FC가 가장 편해지는 결과가 수원 삼성 승리라는 점도 봐야 한다. 수원 삼성이 멀리 달아나면 두 장 중 하나가 사실상 닫히기 때문이다.
수원 삼성 입장에서도 토요일은 우승을 잃을 가능성이 가장 큰 경기다. 지면 우승 확률이 60%에서 45%로 떨어지고, 이기면 78%까지 오른다.
경우의 수 4: 서울 이랜드가 뛰지 않는 날 봐야 할 경기
수원 삼성과 수원FC의 남은 모든 경기에 대해, 모델은 그 경쟁자가 이겼을 때와 이기지 못했을 때 서울 이랜드의 2위 이내 확률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계산했다. 두 값의 차이가 서울 이랜드에게 그 경기가 갖는 무게다.
| 라운드 | 주말 | 경기 | 경쟁자 승리 확률 | 경쟁자가 이기면 서울 이랜드 2위 이내 | 경쟁자가 못 이기면 서울 이랜드 2위 이내 | 변동폭 |
|---|---|---|---|---|---|---|
| 26 | 9월 12일 | 서울 이랜드 vs 수원 삼성 | 31% | 21% | 44% | 23%포인트 |
| 34 | 11월 29일 | 수원FC vs 충북청주 | 73% | 34% | 46% | 13 |
| 26 | 9월 13일 | 수원FC vs 천안 | 62% | 32% | 45% | 13 |
| 27 | 9월 19일 | 전남 vs 수원FC | 51% | 31% | 43% | 12 |
| 31 | 11월 1일 | 수원FC vs 안산 | 78% | 35% | 46% | 12 |
| 32 | 11월 7일 | 수원FC vs 경남 | 58% | 32% | 44% | 11 |
| 28 | 10월 9일 | 수원FC vs 화성 | 48% | 31% | 42% | 11 |
| 29 | 10월 17일 | 성남 vs 수원FC | 45% | 31% | 42% | 11 |
이 표가 주는 교훈은 두 가지다. 첫째, 수원FC의 모든 경기가 서울 이랜드에게 비슷한 무게를 갖는다. 11~13%포인트짜리다. 매 경기마다 수원FC가 승점 2점 또는 3점을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결정적인 수원FC전 하나가 있는 게 아니라, 9경기 모두 중요하다. 둘째, 수원 삼성의 나머지 7경기는 서울 이랜드의 확률을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상위 8개 안에 들지 못했다. 모델은 수원 삼성이 어쨌든 올라갈 가능성이 높고, 두 번째 자리는 서울 이랜드와 수원FC의 싸움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최종전 충북청주전이 높은 자리에 있는 이유는 어려운 경기라서가 아니다. 수원FC의 승리 확률은 73%다. 다만 그 경기가 마지막이기 때문이다. 11월 29일까지 경쟁이 살아 있으면 그 경기에서 결정된다. 그리고 24경기 중 14경기를 비긴 충북청주는 언제든 1-1을 만들어낼 수 있는 상대다.
경우의 수 5: 서울 이랜드 자신의 경기, 무게순
같은 계산을 서울 이랜드 경기에도 적용했다. 마지막 열은 서울 이랜드가 이겼을 때와 못 이겼을 때의 2위 이내 확률 차이다.
| 라운드 | 상대 | 승리 확률 | 서울 이랜드가 이기면 2위 이내 | 못 이기면 | 변동폭 |
|---|---|---|---|---|---|
| 26 | 수원 삼성 (홈) | 38% | 55% | 26% | 29%포인트 |
| 27 | 대구 (홈) | 47% | 49% | 26% | 23 |
| 31 | 용인 (원정) | 43% | 49% | 28% | 21 |
| 34 | 경남 (원정) | 43% | 49% | 28% | 21 |
| 28 | 김포 (원정) | 54% | 46% | 26% | 20 |
| 33 | 충남아산 (홈) | 59% | 45% | 26% | 19 |
| 32 | 전남 (홈) | 68% | 43% | 25% | 18 |
| 29 | 김해 (홈) | 83% | 40% | 23% | 17 |
토요일이 가장 중요하다. 승점 3점짜리 경기이면서 경쟁자의 승점도 빼앗기 때문이다. 그다음부터는 거의 난도의 역순이다. 김해와 전남처럼 이긴다고 이미 가정한 경기는 이겼을 때 숫자가 덜 움직인다. 대구, 용인, 경남 같은 접전이 더 크게 움직인다. 모델의 4승 3무 1패 표는 대구와 경남에서 1점씩, 용인에서 0점을 본다. 그중 하나만 승리로 바꿔도 예상 승점은 2점 오르고, 2위 이내 확률도 대략 20%포인트 뛴다.
경우의 수 6: 양끝
- 서울 이랜드 전승. 8승, 승점 69. 약 200번 중 한 번 나온다. 그렇게 되면 서울 이랜드는 매번 올라가고, 94%에서는 우승한다. 계획이 아니라 천장이다.
- 서울 이랜드 8경기 승점 20(6승 2무, 65점). 2위 이내 확률 91%. 현실적인 ‘할 일을 다 한 시즌’이다.
- 수원 삼성 붕괴. 수원 삼성이 2위 밖으로 밀리는 경우는 14%다. 이때 다이렉트 승격 조합은 거의 항상 서울 이랜드와 수원FC다. 전체 시즌의 11%다. 길은 토요일 목동, 그리고 10월 말 대구·성남 원정으로 이어진다.
- 대구 난입. 대구가 두 장 중 하나를 가져가는 경우는 7%다. 에드가의 빠른 복귀, 건강한 세징야, 그리고 위의 세 팀 중 두 팀의 동반 추락이 필요하다. 대구는 9월 19일 목동에 오고, 수원 두 팀과도 아직 맞붙는다.
- 수원 두 팀 다이렉트 승격, 서울 이랜드 플레이오프. 가장 가능성이 높은 단일 결과다. 56%. 그 경우 서울 이랜드는 전체 시뮬레이션의 43%에서 3위다. 12월 3일 홈 준결승, 상대는 6위 팀, 가장 가능성이 높은 후보는 부산이나 화성이다. 이기면 12월 6일 결승이다.
서울 이랜드 팬이 실제로 봐야 할 것
- 토요일 오후 4시 30분, 목동. 이 경기 하나가 2위 이내 확률 약 30%포인트를 움직인다.
- 일요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 수원FC와 천안. 특히 프리조가 명단에 있는지 봐야 한다. 천안은 24경기 중 10경기를 비겼다.
- 10월 9일 오후 2시. 수원FC와 화성. 모델이 수원FC를 50% 아래로 보는 유일한 수원FC 경기다. 서울 이랜드는 그 결과를 알고 두 시간 반 뒤 김포에서 킥오프한다.
- 10월 17일. 성남과 수원FC. 또 하나의 50% 미만 경기다. 서울 이랜드는 다음 날 김해를 홈으로 부른다.
- 순위표가 아니라 스코어보드. 순위 결정 기준이 다득점이기 때문에 서울 이랜드의 3-0은 1-0보다 훨씬 더 값지다. 수원FC가 안산과 충북청주를 상대로 넣는 모든 골은 서울 이랜드가 따라잡아야 할 격차를 넓힌다.
단서
모델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부상과 징계를 모른다. 수원FC 주전 5명은 한 장만 더 받으면 한 경기를 쉰다. 프리조는 26라운드에만 결장하는 것으로 처리했다. 8위 아래 순위는 시뮬레이션하지 않았지만, 2위 싸움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27라운드 이후 수원 두 팀의 일정 날짜는 K리그 공식 일정 페이지가 렌더링되지 않아 두 일정 사이트를 기준으로 했다. 그리고 이건 어디까지나 모델이다. 수원FC는 지난 12월 3위 K리그2 팀과의 플레이오프에서 져 강등됐다. 그런 일이 처음이었다. 56%는 100%가 아니라는 사실을 떠올리게 하는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