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프리뷰 · 29라운드
서울 이랜드 대 김해FC2008 프리뷰
서울 이랜드의 남은 일정에서 전력 차가 가장 큰 경기이고, 그만큼 실수할 여유도 가장 적은 경기다. 서울 이랜드는 수원FC와 승점 51로 같다. 수원FC는 다득점에서 51골 대 46골로 앞서 2위에 있고, 한 경기를 덜 치렀다. 수원 삼성에는 승점 5점 뒤져 있는데, 수원 삼성은 한 경기를 덜 치렀다.
한눈에 보기
| 항목 | 내용 |
|---|---|
| 경기 | 29라운드, 10월 18일(일) 오후 2시, 목동종합운동장 |
| 서울 이랜드 기준 | 홈 |
| 서울 이랜드 순위 | 3위, 27경기 승점 51 (15승 6무 6패), 46득점 30실점 (+16) |
| 김해 순위 | 17위, 26경기 승점 14 (2승 8무 16패), 20득점 50실점 (-30) |
| 올 시즌 맞대결 | 16라운드(7월 5일) 김해 원정에서 서울 이랜드 3-1 승 |
| 남은 맞대결 | 없음. 이번이 시즌 마지막 대결 |
| 예측 | 서울 이랜드 승 82%, 무승부 14%, 김해 승 4% |
| 같은 주말 | 토요일 오후 2시 성남-수원FC전, 대구-충북청주전. 수원 삼성-화성전은 서울 이랜드와 같은 시각에 킥오프한다 |
| 흐름 | 30라운드 휴식 라운드 전 서울 이랜드의 마지막 경기. 김해는 최명성 감독대행 체제의 두 번째 경기 |
모델 전망
승·무 확률28라운드 전체 경기를 마친 순위표를 바탕으로 돌린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 두 팀의 시즌 전체와 최근 5경기 공격·수비 지표, 홈 이점을 반영했고, 이 경기만을 위한 별도 보정은 하지 않았다. 소수점 이하는 반올림.
서울 이랜드 예상 선발
서울 이랜드 · 4-3-3
이 경기가 중요한 이유
서울 이랜드의 남은 일정에서 전력 차가 가장 큰 경기이고, 그만큼 실수할 여유도 가장 적은 경기다. 서울 이랜드는 수원FC와 승점 51로 같다. 수원FC는 다득점에서 51골 대 46골로 앞서 2위에 있고, 한 경기를 덜 치렀다. 수원 삼성에는 승점 5점 뒤져 있는데, 수원 삼성은 한 경기를 덜 치렀다.
예측 모델은 서울 이랜드의 2위 이내 확률을 18%로 본다. 최하위 팀을 홈에서 꺾으면 이 수치는 21% 안팎을 지킨다. 비기거나 지면 10% 밑으로 떨어진다. 게다가 30라운드는 휴식 라운드다. 그러면 서울 이랜드는 두 주말 동안 위에 있는 팀들의 경기를 지켜보기만 해야 한다. 김도균 감독은 김포전 뒤 서울 이랜드가 쫓아가는 입장이고, 경쟁 팀이 미끄러지기를 바라는 것은 계획이 아니라고 말했다. 목동에서 김해를 상대로 세울 계획에는 승점뿐 아니라 골도 들어가야 한다. 순위 결정 기준은 다득점이고, 서울 이랜드는 5골 뒤져 있다.
서울 이랜드 선수단 소식
김오규가 물음표다. 주장 김오규는 김포전 출전 명단에 없었다. 중계진은 무릎 문제라고 전했다. 하루 전 재계약을 발표한 구단은 아무 설명도 내놓지 않았고, 복귀 시점도 나오지 않았다. 경고는 4장이어서 징계 결장은 아니었다.
이주혁은 최근 선발 두 경기에서 모두 하프타임에 교체됐다. 대구전과 김포 원정이다. 부상 소식은 없다. 김도균 감독은 김포전 교체를 전술적 선택이라고 설명했고, 까리우스는 들어가자마자 경기 흐름을 바꿨다.
경고 누적. 2026시즌 K리그2 규정상 경고 5장째에 1경기 출전 정지, 8장째에 다시 1경기 출전 정지, 그 뒤로는 2장마다 출전 정지가 나온다. 서울 이랜드에서는 세 명이 경고 한 장만 더 받으면 출전 정지다. 나란히 4장인 백지웅, 손혁찬, 김오규다. 서울 이랜드는 김포전에서 경고를 하나도 받지 않았다. 박창환은 5장째와 8장째에 징계를 치렀고 현재 8장이다. 다음 징계는 10장째다. (김포전 프리뷰에서는 이 기준을 11장으로 적었는데, 10장이 맞다.)
김현은 김포전 후반 14분 교체로 들어가 결승골을 도왔다. 시즌 첫 도움이다. K리그 통산 297경기에 나서 300경기까지 3경기를 남겨 뒀다.
오스마르와 김오규는 10월 8일 재계약했다. 서울 이랜드는 올 시즌 오스마르가 뛴 리그 16경기에서 단 1패만 당했다.
예상 선발 라인업과 컨디션 점검
예상 라인업 그래픽은 어디까지나 예측이다. 유출된 명단이 아니다.
이 포메이션을 고른 이유
4-3-3은 7월 이후 기본 전형이고, 김포 원정에서도 무실점을 지켰다. 그래서 오인표, 오스마르, 백지웅, 김주환의 포백을 그대로 둔다. 김오규의 복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중원은 김포전 선발과 같은 박창환, 윤석주, 조준현이다. 바뀌는 곳은 스리톱의 왼쪽이다. 까리우스는 김포전 하프타임에 들어가 왼쪽에 섰다. 김 감독은 까리우스와 에울레르를 양쪽 측면에 세우면 상대 수비가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흩어진다고 교체 이유를 설명했다. 상대는 오랜 시간 깊게 내려앉을 가능성이 큰 팀이다. 이 조합을 기다렸다 꺼내기보다 처음부터 내는 편이 낫다.
선발 변수
- 왼쪽은 까리우스냐 이주혁이냐. 까리우스가 더 직선적인 카드다. 이주혁은 선발 출전이 더 많지만, 최근 선발 두 경기를 모두 끝까지 뛰지 못했다.
- 투톱 카드 김현. 김포전 결승골은 김도균 감독이 후반 14분 투톱으로 바꾼 지 7분 만에 나왔다. 김해전에서는 그만큼 기다리지 않을 수도 있다.
- 왼쪽 풀백은 김주환이냐 손혁찬이냐. 손혁찬은 김포전에 교체로 들어가 이날 최고의 수비 장면을 만들었다. 김주환은 선발로 나와 후반 14분에 물러났다.
- 안주완은 최근 두 경기 연속 벤치에서 출발했다. 마지막 30분 지친 수비를 흔드는 일, 바로 안주완의 몫이다.
- 카이오는 김포전 승리를 지키러 투입됐다. 서울 이랜드가 주도권을 쥘 홈경기라면 카이오는 계획이 아니라 보험이다.
상대 분석
김해FC2008은 올해가 프로 첫 시즌이다. 2008년 김해시청 실업팀으로 출발했고, 2020년 리그 개편 뒤 첫 K3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2025년에는 손현준 감독 체제에서 다시 K3리그 정상에 섰다. 1월 K리그2 참가가 승인됐고, 또 다른 신생팀 용인, 파주와 함께 들어오면서 K리그2는 17개 팀 리그가 됐다. 김해시는 해마다 약 60억 원을 구단에 지원한다. 첫 시즌은 혹독했다. 개막 5연패, 5월 23일 전남 원정에서 거둔 프로 첫 승, 그리고 26경기 2승 8무 16패. 김해시장은 9월 말 "역대 프로리그 신생팀의 최저 기록이 5승 10무인데, 김해가 지금 2승 7무 16패다"라고 말했다. 성적이 나아지지 않으면 "구단을 해체하는 것도 방법"이라고도 했다. 구단의 미래를 논의하는 공청회는 충남아산전이 열리는 10월 10일 오후로 잡혔다.
새 대행, 익숙한 얼굴. 손현준 감독은 10월 1일 상호 합의로 팀을 떠났다. 수석코치 최명성 감독대행이 남은 시즌을 이끈다. 올해만 세 번째 대행이다. 5월에는 손 감독의 병가를, 7월에는 벤치 출장 정지를 메웠고, 김해의 리그 2승이 모두 그때 나왔다. 전남 원정 1-0 승리와 천안 원정 1-0 승리다. 최 대행은 내셔널리그와 K3리그에서만 20년 넘게 보냈고, 프로 무대는 올해가 처음이다. 지휘봉을 잡은 뒤 내놓는 메시지는 수비가 아니라 공격이다. 구단 프리뷰에서는 "조금 더 공격적으로 해서 한 골 먹으면 두 골을 넣는다는 생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 언론 인터뷰에서는 "그들을 어떻게 막을까보다는 우리가 그들을 어떻게 뚫을지를 생각하고 싶다"고 말했다. 다시 지휘봉을 잡고 치른 첫 경기, 10월 10일 충남아산과의 홈경기는 1-1로 끝났다. 전반 17분 곽성욱이 이강욱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18분 김주성이 균형을 맞췄다. 슈팅은 김해가 14개, 충남아산이 11개였다.
전형과 주전. 공식 출전 명단에는 최근 세 경기 연속 3-4-3이 적혔다. 여름 이후 주전의 중심은 골키퍼 겸 주장 최필수다. 25경기 중 22경기에 선발로 나섰고, 경기당 2골 가까이 내준다. 부산에서 영입한 2004년생 센터백 홍욱현은 합류 뒤 한 경기도 빠짐없이 선발로 나섰고, 구단에 따르면 경기당 패스가 50개를 넘는다. 2025년 K3리그 우승 팀의 주장이던 곽성욱, 윙백 박재현도 붙박이다. 최전방에서는 K리그1 경험이 있는 조지아 출신 공격수 베카가 3골을 넣었다. 팀 최다 득점자는 4골의 이승재지만, 최근에는 주로 교체로 나온다. 우제욱은 헬스 트레이너로 일한 이력이 있고, 한국 언론은 아이슬란드 무대를 밟은 첫 한국 선수로 소개한다. 7월 화성에서 옮겨 온 뒤 첫 세 경기에서 3골을 넣었다. 8월 말부터 9월 초까지 세 라운드를 빠졌다가 27라운드 파주전에서 90분을 모두 뛰었다. 세트피스 키커는 박요한이다. 여름에 경남에서 데려온 포르투갈 윙어 후벵 마세도는 주로 교체로 나온다. 올 시즌 영입한 외국인 선수 가운데 마이사 폴과 브루노 코스타, 두 명은 7월 이후 뛰지 않았다. 브루노 코스타는 구단 선수 명단에서도 이름이 빠졌다.
경기 패턴. 김해는 내려앉는 팀이 아니다. 최근 여섯 경기 평균 점유율은 52%였고, 슈팅도 상대보다 많았다. 구단은 후방 빌드업이 리그에서 손꼽히는 수준이라고 자평한다. 문제는 양쪽 박스에서 생긴다. 20골로 리그 최소 득점이고, 무득점 경기가 8경기다. 막판에 무너지기도 한다. 50실점 가운데 16골을 후반 31분 이후에 내줬고, 그중 7골은 후반 추가시간에 나왔다. 27라운드 파주전 패배가 김해의 시즌을 압축해 보여 줬다. 점유율 68%, 슈팅 17개 대 7개, 코너킥 12개 대 2개. 그리고 0-2 패배는 추가시간 6분에 완성됐다.
원정 성적. 원정에서는 2승 4무 7패, 10득점 21실점이다. 아직 1승도 없는 홈 성적보다 낫다. 올 시즌 2승은 모두 원정에서 나왔고, 두 번 다 1-0이었다.
출전 가능 여부. 알려진 부상자는 없다. 충남아산전에서는 우제욱과 성호영이 경고를 받았다. 경고 4장으로 한 장만 더 받으면 출전 정지인 미겔 바지오와 이유찬은 경고를 받지 않았다. 7월부터 주전으로 뛴 센터백 차준영은 27라운드 출전 명단에서 이유가 알려지지 않은 채 빠졌다.
상대 최근 흐름
| 라운드 | 날짜 | 경기 | 결과 | 비고 |
|---|---|---|---|---|
| 28 | 10월 10일 | 김해 vs 충남아산 (홈) | 1-1 무 | 전반 17분 곽성욱. 최명성 감독대행이 이번에 지휘봉을 잡고 치른 첫 경기 |
| 27 | 9월 20일 | 김해 vs 파주 (홈) | 0-2 패 | 전반 11분 자책골, 후반 추가시간 6분 이대광. 김해 점유율 68%, 슈팅 17개 |
| 26 | 9월 13일 | 부산 vs 김해 (원정) | 0-2 패 | 세 경기 결장한 우제욱이 하프타임에 복귀 |
| 25 | 9월 5일 | 김해 vs 전남 (홈) | 2-2 무 | 전반 17분 이승재, 전반 27분 미겔 바지오. 2-1로 앞서다 9분 뒤 동점 허용 |
| 24 | 8월 30일 | 김해 vs 용인 (홈) | 0-3 패 | 전반 25분까지 3실점. 성호영이 전반 21분 경고 누적으로 퇴장 |
| 23 | 8월 22일 | 수원FC vs 김해 (원정) | 0-2 패 | 후반 43분 두 번째 실점 |
시즌 성적은 2승 8무 16패, 20득점 50실점. 7월 10일 이후 리그 10경기 무승이고, 최근 여섯 경기에서는 3골에 그쳤다.
맞대결 구도
유일한 맞대결이 교본이다. 7월 5일 김해 원정에서 서울 이랜드는 슈팅 30개 대 9개, 점유율 56%를 기록했지만 전반은 0-0이었다. 승부를 가른 것은 김도균 감독의 교체였다. 후반 11분 투입된 박재용이 후반 28분 힐킥이 막히자 다시 밀어 넣었다. 후반 35분에는 에울레르가 박스 밖에서 왼발 원터치 슈팅을 꽂았다. 김해는 후반 40분 성호영의 만회골로 따라붙었지만, 오인표가 후반 추가시간 8분 3-1을 만들었다. 김해는 그 뒤 주전 절반 이상을 바꿨다. 그래도 서울 이랜드가 경기를 지배하고 골이 늦게 터지는 그날의 양상은 이번 경기 9일 전에 열린 김포전에서도, 김해의 시즌 전체에서도 되풀이됐다.
서울 이랜드는 올 시즌 목동에서 7승 2무 4패, 25득점 18실점을 기록했다. 좋은 성적이지만 압도적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최근 두 차례 홈경기 관중은 수원 삼성전 11,077명, 대구전 6,105명이었다. 김해는 김포보다 공을 더 오래 가질 것이다. 밀려서가 아니라 원래 그렇게 하는 팀이어서다. 바로 거기에 틈이 있다. 후방부터 풀어 나오려는 팀이 공격을 약속한 감독대행 아래서 뛰면 공간이 생긴다. 밀집 수비로 버틴 김포는 끝내 내주지 않던 공간이다. 에울레르, 까리우스, 안주완은 그런 공간에서 살아나는 선수들이다.
위험은 최 대행이 이미 말한 그대로다. 김해가 먼저 골을 넣으면 남은 한 시간 동안 김해의 계획은 김포의 계획이 된다. 그리고 서울 이랜드의 결정력은 아직 믿고 맡길 수준이 아니다.
통할 만한 전략
빌드업을 압박해야 한다. 김해는 센터백과 골키퍼에게도 패스를 요구한다. 높은 위치에서 공을 뺏으면, 경기당 2골을 내주는 골키퍼까지 남은 거리가 짧다. 전반 안에 선제골을 넣으면 경기의 성격이 바뀐다. 김해는 따라가야 하고, 마지막 15분은 올 시즌 내내 김해가 가장 약했던 시간대다. 그다음에도 멈추지 말아야 한다. 1-0 승리는 승점 3점이다. 4-0 승리는 승점 3점에 더해 수원FC와의 다득점 격차를 대부분 지운다.
서울 이랜드가 이기려면
1. 전반 기회를 살릴 것
김포전 전반 서울 이랜드의 점유율은 64%였다. 가장 좋은 기회는 박창환에게 왔지만 전반은 0-0으로 끝났다. 김도균 감독은 경기 뒤 마무리를 훈련으로 가다듬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 훈련이 효과를 봤는지 확인할 첫 무대다.
2. 김해가 지키려는 곳에서 공을 뺏을 것
김해의 정체성은 후방 빌드업이다. 서울 이랜드가 김포전에서 만든 가장 좋은 장면들은 결승골을 포함해 높은 곳에서 공을 뺏은 데서 나왔다. 일요일 골로 가는 가장 확실한 길은 압박이다.
3. 교체 카드는 일찍 꺼낼 것
서울 이랜드가 이런 팀을 상대로 승리를 짜내야 했던 최근 두 번은 모두 벤치가 승부를 갈랐다. 7월 김해 원정에서는 후반 11분 들어간 박재용이 골을 넣었고, 김포 원정에서는 후반 14분 투입된 김현이 결승골을 도왔다. 김해는 실점의 3분의 1을 후반 30분 이후에 내주는 팀이다. 김해가 가장 약한 시간대에는 체력이 가장 많이 남은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있어야 한다.
관전 포인트
- 토요일 수원FC의 성남 원정 결과, 그리고 서울 이랜드와 같은 시각에 킥오프하는 수원 삼성-화성전.
- 김오규의 명단 복귀 여부와 공격진 왼쪽 선발.
- 10월 10일로 잡혀 있던 김해시의 구단 미래 공청회에서 나올 소식.
- 서울 이랜드의 득점 수. 이제 한 골 한 골이 다득점 경쟁에서 값을 지닌다.
- 출전한다면 김현의 K리그 통산 298번째 경기.
- 구단이 여성과 어린이를 위해 연 풋살 축제 레울컵의 시상식. 경기 중 그라운드에서 열린다.
예측 모델과 변수
예측 모델은 서울 이랜드 승 82%, 무승부 14%, 김해 승 4%로 본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스코어는 2-0이고, 서울 이랜드가 무실점으로 끝낼 확률은 64%다. 남은 경기 가운데 서울 이랜드에 가장 유리한 수치다. 이 경기의 배당은 아직 찾지 못했다. 모델에 관해 솔직히 밝혀 둘 점이 하나 있다. 이번 주까지는 우제욱이 부상 중이라는 전제로 김해의 공격 지표를 조금 낮춰 잡았다. 우제욱은 부상이 아니어서 그 보정을 뺐다. 수치 변화는 1%포인트도 안 된다. 모델이 잡아내지 못하는 것은 새 감독대행 체제의 첫 몇 주다. 김해의 올 시즌 2승이 모두 그 시기에 나왔다.
결론
서울 이랜드는 이 경기를 여유 있게 이겨야 한다. 다만 올 시즌의 이력을 보면 그 전에 한 번은 스스로 경기를 어렵게 만들 것이다. 김해는 최하위이고, 홈에서 아직 이기지 못했으며, 막판 실점이 잦다. 사령탑의 자리, 어쩌면 구단의 미래까지 걸고 뛴다. 상대는 리그 2연승 중인 서울 이랜드다. 승점은 기본이다. 핵심은 점수 차다.
예상 스코어: 서울 이랜드 2-0 김해. 한 골은 전반에 압박으로 뺏은 공에서, 한 골은 후반 30분 이후 교체 선수에게서 나온다.